안녕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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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뭐 어찌저찌해서 걍 알바그만두기로 했답니다..아는오빠 대타로 뛰고..
사정이 있어서 이젠 복현동쪽으로 못 오거든요..ㅠ..ㅠ
이제 대명동 쪽에서 쭈욱 지내기루 했어요..
새로운 환경에 오니까 설레네요....ㅋㅋ
담배 한보루 든든하이 사들고 피씨방 왔습니다..
오늘 친구들하고 계속 피씨방 있었는데요..ㅠ..ㅠ
바로 옆에 앉은 뚱뚱한 언니가 스포하면서 네이버폰으로 통화하는데..
계속소리를 지르는거에요.......
죽여!!!죽여!헤드샷! 99!@^*#&#@ 뭐이런거?
헤드셋꼈는데도 계속 들려서...짱나서 걍 나왔습니다.ㅋㅋ
어제랑 똑같은 꼬질한 하얀색 입고..ㅡ,.ㅡ
나름의 사정이 있겠지요?ㅋㅋ
전 오늘 계속 오디션이나 달려야겠습니다.
비가 그치고 나니 쌀쌀~한게..아주 춥네여..
간만에 미니스커트 입고 나왔는데...오늘따라....ㅠ..ㅠ
님들도 모두 즐댄하세요.......가 아니고..ㅠ..ㅠ
좋은 저녁되세요^^
댓글목록
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항상 글 잼나게 읽고 있읍니다 ^^*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미니스커트 입은 사진 올려주세요~~ㅎ
SwingJazz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오늘도 조은하루 보내시구요^^
purple님 대구사시는 분인가봐요^^
대명동...옛날생각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