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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는이야기

 

낮엔따뜻하구 밤엔춥고 ㅜ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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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익명 댓글 4건 작성일 0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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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낮에 너무 따시길래 옷얇게입었다가


 밤에 얼어죽을뻔했어요-_-;;


 이사한집에 보일러고장나서 ㅜㅜ


 거기다 하필 토요일저녁에 고장나서..기사도 못부르고


 월요일되야 집에 들어갈듯..ㅜㅜ


 방공기도 춥고 따신물도 안나와서 결국 찜질방왔어요 크흥


 다행히 주인아주머니가 좋으신분이라..


 미안하다시며 모텔가서 자면 모텔요금은 다음달 방세에서 제해주신댔지만,


 모텔보단 간만에 따뜻하게 찜질하고싶어서 히힛.


 주인이 못됐으면 보일러고장났다고 모텔비준다는 얘기도 없었을거구.


 혹 준다고 하면 모텔가서 안잤어도 낼름 받았겠지만,


 너무 좋은분이셔서, 학생이라구 월세도 깍아주시구,


 저번달에 몇일쓴수도,가스,전기세같은거도 얼마안되니까


 본인이 내신다고 신경쓰지말라고 하시는 ♥


 그래서 그냥 친구집갔다가 찜질방가겠다고 하니 그럼 찜질방요금이라도 깍아주겠다고 ㄷㄷ


 에헤~


 역시 집좋은것도 좋지만, 주인을 잘만나야 하나봐요


 저번집은 보일러고장났다 암만 말해도 일주일동안 안고쳐주고 사람 고생시키더니


 


 푹자고 일어나서 비몽사몽 글씁니다 호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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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인천 오시면...제가 따뜻하게..
호~~~~~해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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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1303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맨날 인천오래..녹색괴물님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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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uture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순한 양의 가면을 쓴
녹색늑대괴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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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ntldm7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___+
자주 찜질방 가시는 일이 없기를...ㅠㅠ
비나이다..비나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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