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농약을 먹고 죽어간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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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방 아버지께 전화가 왔습니다
동생이 죽어간다고...
농약을 먹고 죽어가니 빨리 내려오라고...
놀란 가슴에 어디 병원이냐고 여쭸더니...
얼버무리는 아버지...
답답한 마음에 재촉을 했더니...
만우절이라시는...ㅜ.ㅜ;
아버지와나이차 20살... 젊으셔서인지...
저말에 심장이 빨리 뛰고 가슴이 쪼글아들었다는...ㅜ.ㅜ;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깜짝 놀랐잖아요~
ㅠㅠ

Jini33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 깜딱이야~
진짜 놀래셨겠어요~~
ㅠㅡㅠ

또라에묭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하드한 만우절 이벤트네요~ 놀래라

가을하늘이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아버님 유머감각이 대단하시네요~^^

행운의백사님의 댓글
익명 작성일저 정말 놀랐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