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장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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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마무리 잘하고
쫑파티를 하러 갔습니다...
60~70명정도가 모여서 술을 진탕 마시는데...
좋아라 하는 동생넘이 고향 친구라고.......
이쪽계통에 일을 하고싶어한다고 소개를 시켜주네요;;
원래 이쪽일이...서열이 넘 강한데......
앞에서는 숟가락두 못들구...귀퉁이에서...ㅋㅋㅋ 차근차근 올라가야하는뎅...
그래도 아는넘...친한넘... 친구라 해서 술 주거니 받거니 했는뎅....
이넘이 술 꼬장을 부리네용;;
기강이 확....무너져 내립니당 덴장할.... ㅡㅡ;;
밖으로 끌고 나가서 이런저런 야그하다가.....
"조심하자 그래도 널 소개해준 친구 생각해야지
어느 직장이건 나름에 규칙이 있으니 거기에 맞추고 차근차근 밟아 나가보자" 했더니......
술이 좀 취했는지....
이넘아가 하는말이 친구 아니라네요;;
안친하다네요......;;
별루 안좋아 하구 안친한데...시골서 지내다가 서울오니 이넘이 힘이 될까봐..
덴장할늠이 이용을 했다네요.......
열이 확 받아서......
순간.............덴장......에휴......
사람들이 말하는 싸대기를 ....쳐버렸네요;;;
머리에 열이 오르는데......
한대두 아니구....미친듯이 계속.....
퍽퍽퍽퍽퍽퍽퍽퍽퍽....사람들이 와서 말리구.......
진짜...미치도록 패버리구 싶었는데........
짜증도 넘 나구.........내가 뭐하는짓인가...눈물도 나구.....
오늘 하루는 사람 사는 공간이 아니었네요 ㅠㅜ 덴장할....
너무 싫은....하루가 돼버렸내요.........
이런 하루하루는 .....너무 싫은데......
우울합니다.....젝일슨.........
댓글목록

나파라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그래도...폭력은...
ㅠㅠ..ㅠㅠ
신고하면 억울하잔아요...
ㅠㅠ..ㅠㅠ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하늘님 저도 그분하고 친구도 아니고 안친한데 ㅜ.ㅜ;
한번만 봐주세요~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djfkt;;;;

나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어랏;; 갑자기 한글이 안써져서 당황했음둥..ㅠㅠ;;
하늘님 기운내세요!!! 술이 죄지...사람이 죄겠어요..^^;;

Sakuya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에효;; 연줄 지대로 이용해 먹을려는 넘이네염
맞아도 싸넹~

오마이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맞으면 차암 아파요 ^^
글타구 때려도..아파요..손바닥이 ^^

회색빛하늘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
차라리 신고라도 할만큼에 배짱이나 오기라도 있는넘이면 어케든 가르쳐서 일시켜보겠는데....
그것도 없어보입니다 완전 기회주의자라고 해야하낭.....쩝;;;
다른일 알아보라구 돌려보냈습니다
오마이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아프죠 ㅋㅋ 맞아도 아프고 때려도 아프고...
근데 정말 마니 아픈게....마음이더라구용 ^^ㅋ

행운의백사님의 댓글의 댓글
익명 작성일갑자기 친구가 안쓰러워지네...